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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여행-맛집

여수 웅천 파인다이닝 마린드리플 기념일 데이트코스 추천

by 오칠 2023. 12. 10.

 
 
 

여수 웅천에 새로 생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마린드리플에 다녀왔습니다. 12월에는 뷔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저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평일 디너 씨푸드&그릴 뷔페 이용을 했는데요 1인 48000원으로특별한 날 데이트코스로 추천합니다.
 
 

 

지도 및 영업정보

마린드리플
위치: 전남 여수시 웅천남4로 17 A동 L-3호
주차 O
영업시간: 매일07:00 - 21:30, 10:00 - 17:00 브레이크타임(19:30 라스트오더)
12월 특별 디너뷔페운영 (런치휴무)
가격: 평일 디너 뷔페 1인 48000원 

 

 

 

 

 

 

후기 사진 및 개인평

 

입구사진

마린드리플 입구입니다.
주차는 벨메르 호텔 2층 주차장에서
호텔 입구라고 쓰여있는 간판 따라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하면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 3층으로 올라가면
 
 
 

예쁜트리

대형트리가 나오는데
이 트리를 기준으로 왼쪽 통로로 들어가면
마린드리플이 나옵니다.
 
 
 
 
 
 
 
 
 

도가니탕

음식을 한참 먹다보면 지리탕을 주시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뷔페음식은
먼저 에피타이저입니다.

에피타이저
웰컴푸드

사과와 문어셰비체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문어셰비체가 상큼하니 입맛을 돋궈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프

스프는 양송이스프 한가지 종류였고
국도 우거지된장국 한 종류였습니다.
양송이스프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식사밥

밥은 흑미와 백미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다양한 메뉴

스프 오른쪽으로 이어진 음식들입니다.
짬뽕,  해물볶음밥, 파스타(토마토베이스, 크림베이스), 목살볶음?(제육볶음 맛)이 있고
 
끝에는

해산물 코너

굴(석화)과 가리비, 꽃게 등 여러 해물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샐러드존입니다.

과일 및 샐러드 코너

과일과 샐러드, 샐러드소스가 있는데 종류는 모두 3가지씩이었습니다.
과일은 오렌지, 샤인머스캣, 리치로 토마토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샐러드는 기본샐러드와 과일샐러드, 해물샐러드가 있었으며
사우전아일랜드드레싱이 맛있었습니다.
해물샐러드는 흔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피자 및 양식 코너

피자는 고르곤졸라와 페퍼로니피자 두 종류가 있으며
튀김이 종류별로 많은데 무척 바삭해보였습니다.
막상 먹으면 보이는 것처럼 바삭하진 않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 잡 코너

튀김 옆에는 소시지구이와 전가복이 있습니다.
 
 
 
 
 
 
 
 
 

한식 및 회

가운데 큰 테이블에 있는 음식으로는
잡채, 김밥, 김치 등 한식과 싱싱한 회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회 말고도 물회와 쭈꾸미회무침도 있습니다.
 
 
 
 
 
 

요즘같이 김장철에 알맞은 보쌈도 있습니다.
 
 
 
 
 
 
 

제일 만족스러웠던 스테이크존입니다.
스테이크도 질이 좋고 맛있었으며
원래 야채를 좋아하지 않지만 옆에 있는 버섯구이와 함께 곁들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오렌지주스와 사과주스입니다.

이 외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없어서 여쭤보니

유료서비스였습니다.







 
디저트존입니다.

와인을 드시는 분들은
안주로 활용하실 수 있는 햄과 치즈가 있습니다.
 
 
 
 
 
 
 
 
 

디저트는 종류별로 먹어보았으나 저는 롤보다는
오른쪽의 브라우니(?)가 맛있었습니다.
 
 
 
 
 
 

구워드실 수 있는 조식 느낌의 빵존도 있습니다.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TWG홍차도 있었고 다른 티백도 두 종류가 더 있었는데 이름이 쓰여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커피는 연한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린드리플의 생일케이크서비스입니다.

뷔페 디저트보다 훨씬 맛이 풍부했으며

크림이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결론

 

보통 뷔페엔 흔히들 있는 콜라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오션뷰를 바라보며 특별한 날 촛불 불기 좋았던 레스토랑으로

기념일 데이트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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